적은 무리여 무서워 말라

적은 무리여 무서워 말라

♣ 7월 5일 이방인의 통치자를 택함 ♣


“이 날은 유월절의 예비일이요 때는 제 육 시라 빌라도가 유대인들에게 이르되

보라 너희 왕이로다 저희가 소리지르되 없이 하소서 없이 하소서 저를 십자가에 못 박게 하소서

빌라도가 가로되 내가 너희 왕을 십자가에 못 박으랴 대제사장들이 대답하되

가이사 외에는 우리에게 왕이 없나이다 하니”(요 19:14, 15).

구원받지 못한 사람들이 되도록 유대인들이 자신들의 운명을 고정시키는 것을 그리스도께서 보셨을 때 그 슬픔이 어떠하였겠는가!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을 배척하고, 배반하고, 정죄한 것이 무엇을 뜻하는지 그 의미를 그분만은 알 수 있었다. 유대 나라에 걸고 있었던 마지막 희망마저 사라졌다. 그 나라의 운명을 바꾸어 놓을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었다. 그 나라의 대표자들은 하나님을 거역함으로써 그분이 그들의 통치자가 되지 못하게 하였다. 타락한 일이 없는 세계들과 온 우주는 “가이사 외에는 우리에게 왕이 없나이다(요 19:15)”라고 외치는 참람된 말을 들었다.

하늘의 하나님도 그들이 선택하는 선택의 말을 들으셨다. 하나님은 그들에게 회개할 기회를 주셨지만 그들은 회개하기를 원하지 않았다. 사십 년 후에 예루살렘은 망하고 로마의 권세가 그 백성을 다스렸다. 그 다음에 그들에게는 구원자가 없었다. 가이사 외에는 왕이 없었다. 그때부터 한 국가로서 유대 나라는 포도나무에서 잘려 나온 가지와 같았다. 곧 죽어서 열매 맺지 못하는 가지로서 사람들이 모아다가 불에 던지는 가지, 이 나라에서 저 나라로 온 세상을 전전하는 가지, 여러 세기 동안 구주도 없고 소망도 없이 허물과 죄로 죽은 가지가 되었다.―청년 지도자, 1900.2.1.

 

 가야바를 끝으로 유대의 대제사장직은 끝이 났다. 성소 봉사는 비천하게 되어 버렸고 부패해졌다. 그것은 더 이상 하나님과 아무 관계도 없게 되었다. 제사장들의 눈에 의와 진리는 가증스러운 것이었다. 그들은 포악하고 믿을 수 없는 자들이었고, 이기적이고, 야심적인 음모가 가득한 자들이었다. 그런 봉사는 아무것도 온전케 할 수가 없었다. 왜냐하면 제사 제도 그 자체가 완전히 부패해 버렸기 때문이었다.…

사실상 가야바는 대제사장이 아니었다. 그는 제사장의 예복을 입고 있었지만 하나님과의 생생한 연결을 갖고 있지 못했다. 그의 마음은 할례받지 못한 마음이었다. 그는 다른 제사장들과 함께 그리스도 대신에 바라바를 택하도록 백성들을 가르쳤다. 그들은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못박으라고 아우성 쳤으며 유대 민족의 대표자들로서 “가이사 외에는 우리에게 왕이 없나이다”고 말함으로서 그들 자신을 그들이 경멸하는 로마의 지배 아래 두었다.

한 민족을 높이는 것은 의이다. 하나님의 율법을 경멸함으로 이 지구 역사의 마지막 날에 종교계는 파멸할 것이다. 만사가 안정을 잃어가고 있으나 하나님의 말씀은 변함이 없으며 확실하다..―원고모음 12권, 387, 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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