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은 무리여 무서워 말라

적은 무리여 무서워 말라

♣ 7월 6일 군중을 따를 것인가 그렇지 않으면 십자가를 질 것인가?♣


“희롱을 다한 후 홍포를 벗기고 도로 그의 옷을 입혀 십자가에 못 박으려고 끌고 나가니라

나가다가 시몬이란 구레네 사람을 만나매 그를 억지로 같이 가게 하여

예수의 십자가를 지웠더라”(마 27:31, 32).

구주께서는 자신의 십자가를 지고 몇 대의 매를 맞으시고는 심한 출혈과 피로와 고통으로 기절하여 땅에 쓰러지셨다. 주께서 십자가의 무거운 짐에 눌려 졸도하시자 그 어머니의 심령은 그분의 상한 머리에 손을 대어 부축해주고 전에 자기 가슴에 베게 하던 그 이마를 닦아 주고 싶어했다. 그러나 그녀에게는 이같은 슬픈 특권이 허락되지 않았다.

 예수께서 깨어나시자 다시 십자가를 그의 어깨 위에 지운 다음 강제로 걷게 하였다. 주께서는 비틀거리며 다시 몇 걸음 나아가시다가 그 무거운 십자가를 지신 채 의식을 잃고 땅에 넘어지셨다. 처음에 그는 사망했다는 선언을 받았으나 마침내 다시 소생하셨다. 제사장과 관원들은 고통을 당하는 그들의 죄수를 조금도 동정하지 않았으나 예수께서 십자가를 더이상은 지고 갈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들이 어떻게 할까 궁리하고 있던 차에 마침 반대 쪽에서 오는 구레네 시몬이라는 사람을 만나 제사장의 사주에 따라 그를 붙들어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억지로 지게 하였다. 시몬의 아들들은 예수의 제자였지만, 시몬은 그 때까지 예수와 아무런 관계도 없었다. 이 경우는 그에게 유익한 기회였다. 그 사람이 지고갈 수 밖에 없었던 그 십자가는 그에게 회개의 수단이 되었다. 그의 동정은 예수님의 은혜에 깊이 감동함을 받고 갈바리의 사건과 구세주께서 하신 말씀은 시몬으로 하여금 그분을 하나님의 아들로 받아들이게 해 주었다. 시몬은 그후로 예수께서 세상의 구주가 되심에 대한 증거를 받을 입장에 서게한 섭리를 인하여 언제나 감사하게 되었다.

큰 무리가 구주를 따라 갈바리까지 갔다. 그 중의 많은 사람은 예수를 욕하고 조롱하였지만 어떤 이들은 울며 예수의 선하신 일에 대하여 이야기하였다. 여러 가지 질병에서 치료받은 사람들과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난 사람들은 열렬히 주께서 행하신 기이한 일을 선포하였고 또한 예수께서 왜 죄인과 같은 대우를 받으시는지 그 이유를 알고 싶어했다.

불과 며칠 전에 예수께서 영광스럽게 예루살렘성에 입성하셨을 때에, 많은 사람들은 그를 따라가며 호산나를 부르며 그 앞에 종려나무 가지를 흔들지 않았던가! 그러나 그 때엔 다른 사람들처럼 예수를 찬양하던 많은 사람들이 이제는 그를 “십자가에 못 박게 하소서 십자가에 못 박게 하소서” 하고 소리 질렀다.―현대진리, 188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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