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은 무리여 무서워 말라

적은 무리여 무서워 말라

♣ 6월 30일 그분에게서 죄를 찾지 못함♣


“빌라도가 대제사장들과 관원들과 백성을 불러 모으고 이르되

너희가 이 사람을 백성을 미혹하는 자라 하여 내게 끌어 왔도다

보라 내가 너희 앞에서 사실하였으되 너희의 고소하는 일에 대하여

이 사람에게서 죄를 찾지 못하였고 헤롯이 또한 그렇게 하여 저를 우리에게 도로 보내었도다

보라 저의 행한 것은 죽일 일이 없느니라 그러므로 때려서 놓겠노라”(눅 23:13-16).

 

 

피로에 지쳐 비틀거리시면서 창백하고 상처가 나신 모습으로 조롱거리의 옷을 입으시고 가시 면류관을 쓰신 구주께서는 무자비하게 로마 통치자의 궁정으로 급히 되돌려 보내지셨다.

 유대인들이 구주를 데리고 빌라도에게로 다시 돌아 왔을 때, 빌라도는 대단히 기분이 좋지 않았다. 이는 그가 예수님의 참소자들이 그를 헤롯에게 보내면 그의 두려운 책임에서 벗어남을 기뻐했기 때문이었다. 그는 이제 유대인들이 자기에게 성급히 무엇을 하도록 요구할지를 알았다. 그는 죄수를 이미 조사한 결과 그에게서 아무런 죄도 발견할 수 없었고 그의 참소자들도 그를 적대할만한 단 한 가지 공소사실을 찾는데도 실패했다는 것과 갈릴리의 통치자인 헤롯에게 예수를 보냈다는 것을 그들에게 상기시켰다.… 빌라도는 “그러므로 때려서 놓겠노라”(눅 23:16)고 말했다.

여기서 빌라도는 그의 연약함을 드러냈다. 그는 예수께서 무죄하다는 것을 인정했다. 그렇다면 무엇 때문에 그는 그분에게 벌을 주어야 할까? 그것은 냉혹한 폭도들과 타협하기 위하여 공의와 원칙을 부분적으로 희생시키려 했으며 그들의 잔인한 진노를 진정시키기 위한 것이었다. 유대인들은 모든 재판 과정을 통하여 그 사실을 결코 잊지 않았다. 그들은 로마의 총독을 위협하였다. 그리고 그들은 예수께 대한 정죄의 선고가 내릴 때까지 그들의 유리한 점을 그대로 밀고 나갔다. 무리들은 그 죄수의 생명을 빼앗고자 더욱 큰 소리를 지르면서 소동하였다.

 예수께서는 대리석으로 깐 보도 위에 기진맥진하여 쓰러져 계셨다. 바로 그때 빌라도가 어떻게 할 것인지를 망설이고 있는 동안 한 사신이 군중들을 헤치고 들어와서 그의 부인이 보내는 편지를 전달했다.…

하나님께서는 이 경고를 그녀에게 보내셔서 그녀를 통하여 빌라도가 하나님의 거룩하신 아들을 사형시키는 것을 피하고 잔인한 범죄를 저지르지 않도록 하기 위한 것이었다. 빌라도의 얼굴은 그 편지를 읽고 파랗게 질렸다. 그는 자신의 상반되는 감정 때문에 갈피를 잡을 수 없었다. 그러나 그가 행동하기를 지체하고 있는 동안 제사장들과 관원들은 백성들의 마음을 한층 더 격화시키고 있었다.―예언의 신 3권, 140, 141.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적은 무리여 무서워 말라 6월 전체듣기 및 전체다운로드 DesireofAges 2015-07-15 4325
공지 적은 무리여 무서워 말라 5월 전체듣기 및 전체다운로드 DesireofAges 2013-05-27 18142
공지 적은 무리여 무서워 말라 4월 전체듣기 및 전체다운로드 DesireofAges 2013-04-23 18825
공지 적은 무리여 무서워 말라 3월 전체듣기 및 전체다운로드 DesireofAges 2013-04-01 19387
공지 적은 무리여 무서워 말라 2월 전체듣기 및 전체다운로드 DesireofAges 2012-08-28 23469
공지 적은 무리여 무서워 말라 1월 전체듣기 및 전체다운로드 DesireofAges 2012-08-28 23582
196 7月 9日 '그의 구주를 식별한 사람 '(적은 무리여 무서워 말라) DesireofAges 2015-10-28 1371
195 7月 8日 '골고다'(적은 무리여 무서워 말라) DesireofAges 2015-10-05 1319
194 7月 7日 '예수께서는 온순하게 감수하심'(적은 무리여 무서워 말라) DesireofAges 2015-10-05 1320
193 7月 6日 '군중을 따를 것인가 그렇지 않으면 십자가를 질 것인가?' (적은 무리여 무서워 말라) DesireofAges 2015-10-05 2701
192 7月 5日 '이방인의 통치자를 택함'(적은 무리여 무서워 말라) DesireofAges 2015-07-20 1466
191 7月 4日 '야심으로 휩쓸려 들어감'(적은 무리여 무서워 말라) DesireofAges 2015-07-20 1392
190 7月 3日 '무죄하신 분이 십자가에 못 박힘'(적은 무리여 무서워 말라) DesireofAges 2015-07-20 1411
189 7月 2日 '빌라도에게 한것같은 압박이 올 것임'(적은 무리여 무서워 말라) DesireofAges 2015-07-20 1471
188 7月 1日 '그리스도냐, 바라바냐?'(적은 무리여 무서워 말라) DesireofAges 2015-07-20 1364
» 6月 30日 '그분에게서 죄를 찾지 못함'(적은 무리여 무서워 말라) DesireofAges 2015-07-15 1018
186 6月 29日 '업신여기며 왕복을 입힘'(적은 무리여 무서워 말라) DesireofAges 2015-07-15 963
185 6月 28日 '보이기 위해서 이적을 행하지 않으심'(적은 무리여 무서워 말라) DesireofAges 2015-07-15 915
184 6月 27日 '빌라도로부터 헤롯에게로'(적은 무리여 무서워 말라) DesireofAges 2015-07-15 944
183 6月 26日 '그리스도의 나라는 싸우는 일이 없음'(적은 무리여 무서워 말라) DesireofAges 2015-07-13 841
182 6月 25日 '탐욕의 결과'(적은 무리여 무서워 말라) DesireofAges 2015-07-13 828
181 6月 24日 '천사들이 제지를 당함'(적은 무리여 무서워 말라) DesireofAges 2015-07-13 834
180 6月 23日 '베드로의 겸비함'(적은 무리여 무서워 말라) DesireofAges 2015-07-13 834
179 6月 22日 '그리스도의 신분이 주장됨'(적은 무리여 무서워 말라) DesireofAges 2015-07-10 926
178 6月 21日 '그리스도의 말씀들을 왜곡한 거짓 증인들'(적은 무리여 무서워 말라) DesireofAges 2015-07-10 11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