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은 무리여 무서워 말라

적은 무리여 무서워 말라

♣ 7월 7일 예수께서는 온순하게 감수하심♣


“저희가 거기서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을새 다른 두 사람도 그와 함께 좌우편에 못 박으니

예수는 가운데 있더라”(요 19:18).

준비는 완료되었다. 예수를 십자가 위에 눕힌 다음 망치와 못을 가져왔다. 제자들의 마음은 심히 떨렸다. 예수님의 어머니는 거의 참을 수 없는 고통으로 고개를 숙이고 있었다. 구주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시기 전에 제자들은 마리아를 그 장면이 보이지 않는 곳으로 데려가 큰 못이 그의 부드러운 손과 발의 뼈와 근육을 뚫고 들어가는 소리를 듣지 못하게 하였다. 예수께서 불평은 하시지 아니하셨으나 고통 중에 신음하셨다.

그분의 얼굴은 창백하였고 그의 이마에서는 굵은 땀방울이 흘러내렸다. 사단은 그리스도의 고난을 보고 기뻐 날뛰었다. 그러나 아직도 사단은 구원의 경륜을 좌절시키려는 자신의 노력이 수포로 돌아가고 따라서 자기의 왕국을 잃게 되어 끝내는 멸망을 받지 않을까 두려워하였다.…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은 뒤 그 십자가를 준비된 구덩이에 힘껏 내리꽂았다. 그 때 그의 연한 살은 찢어졌고 그로 인해 예수께서는 말할 수 없는 고통을 느끼셨다. 예수님의 죽음을 할 수 있는 대로 욕되게 하기 위하여 두 강도를 그분의 양쪽에 각각 매달았다. 강도들은 심히 저항했으나 군인들이 그들을 강제로 끌어다가 팔을 뒤로 제치고 십자가에 못 박았다. 그러나 예수께서는 온순하게 감수하셨다.

아무도 강제로 그의 팔을 제칠 필요가 없었다. 강도들이 그들의 사형 집행자들을 욕하고 저주할 때 구주께서는 고통중에서도 그의 원수들을 위하여 기도하셨다. “아버지여 저희를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의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눅 23:34).” 그리스도께서 견디신 것은 육체적인 고통만은 아니었다. 그분 위에 온 세상의 죄가 놓여졌던 것이다.

예수께서 십자가에 달리셨을 때 지나가던 사람들이 마치 왕 앞에 경배하듯 허리를 굽히고 머리를 흔들며 “성전을 헐고 사흘에 짓는 자여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자기를 구원하고 십자가에서 내려오라(마 27:40)”는 말로 모욕하였다.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눅 4:3)”이라는 말은 사단이 광야에서 사용했던 것과 같은 말이다.

대제사장들도 서기관들과 장로들과 함께 “저가 남은 구원하였으되 자기는 구원할 수 없도다 이스라엘의 왕 그리스도여 지금 십자가에서 내려와 우리로 보고 믿게 할지어다(마 27:42)”라고 말하며 그를 조롱하였다. 그리스도께서 못 박히신 십자가 위를 날고 있던 천사들은 법관들이 그를 조롱하여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 하고 말 할 때 분노하였다. 그들은 거기서 내려가 예수님을 구해내고 싶었으나 그들은 그렇게 할 수 없었다.―초기문집, 176, 177.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적은 무리여 무서워 말라 6월 전체듣기 및 전체다운로드 DesireofAges 2015-07-15 4326
공지 적은 무리여 무서워 말라 5월 전체듣기 및 전체다운로드 DesireofAges 2013-05-27 18144
공지 적은 무리여 무서워 말라 4월 전체듣기 및 전체다운로드 DesireofAges 2013-04-23 18827
공지 적은 무리여 무서워 말라 3월 전체듣기 및 전체다운로드 DesireofAges 2013-04-01 19389
공지 적은 무리여 무서워 말라 2월 전체듣기 및 전체다운로드 DesireofAges 2012-08-28 23470
공지 적은 무리여 무서워 말라 1월 전체듣기 및 전체다운로드 DesireofAges 2012-08-28 23585
196 7月 9日 '그의 구주를 식별한 사람 '(적은 무리여 무서워 말라) DesireofAges 2015-10-28 1375
195 7月 8日 '골고다'(적은 무리여 무서워 말라) DesireofAges 2015-10-05 1319
» 7月 7日 '예수께서는 온순하게 감수하심'(적은 무리여 무서워 말라) DesireofAges 2015-10-05 1322
193 7月 6日 '군중을 따를 것인가 그렇지 않으면 십자가를 질 것인가?' (적은 무리여 무서워 말라) DesireofAges 2015-10-05 2703
192 7月 5日 '이방인의 통치자를 택함'(적은 무리여 무서워 말라) DesireofAges 2015-07-20 1467
191 7月 4日 '야심으로 휩쓸려 들어감'(적은 무리여 무서워 말라) DesireofAges 2015-07-20 1392
190 7月 3日 '무죄하신 분이 십자가에 못 박힘'(적은 무리여 무서워 말라) DesireofAges 2015-07-20 1414
189 7月 2日 '빌라도에게 한것같은 압박이 올 것임'(적은 무리여 무서워 말라) DesireofAges 2015-07-20 1471
188 7月 1日 '그리스도냐, 바라바냐?'(적은 무리여 무서워 말라) DesireofAges 2015-07-20 1364
187 6月 30日 '그분에게서 죄를 찾지 못함'(적은 무리여 무서워 말라) DesireofAges 2015-07-15 1018
186 6月 29日 '업신여기며 왕복을 입힘'(적은 무리여 무서워 말라) DesireofAges 2015-07-15 963
185 6月 28日 '보이기 위해서 이적을 행하지 않으심'(적은 무리여 무서워 말라) DesireofAges 2015-07-15 915
184 6月 27日 '빌라도로부터 헤롯에게로'(적은 무리여 무서워 말라) DesireofAges 2015-07-15 944
183 6月 26日 '그리스도의 나라는 싸우는 일이 없음'(적은 무리여 무서워 말라) DesireofAges 2015-07-13 843
182 6月 25日 '탐욕의 결과'(적은 무리여 무서워 말라) DesireofAges 2015-07-13 828
181 6月 24日 '천사들이 제지를 당함'(적은 무리여 무서워 말라) DesireofAges 2015-07-13 834
180 6月 23日 '베드로의 겸비함'(적은 무리여 무서워 말라) DesireofAges 2015-07-13 834
179 6月 22日 '그리스도의 신분이 주장됨'(적은 무리여 무서워 말라) DesireofAges 2015-07-10 927
178 6月 21日 '그리스도의 말씀들을 왜곡한 거짓 증인들'(적은 무리여 무서워 말라) DesireofAges 2015-07-10 1168